좋은데이 스토리

소주의 혁신_Innovation in Soju

순한 소주 최초출시, 소주의 제로마케팅 소주 혁신 이끄는 트렌드 리딩 브랜드, 과당ZERO 좋은데이

2006년 최초 출시된 소주 좋은데이는 파격 그 자체였다. 아무도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16.9도의 부드러운 소주 출시는 정체된 주류업계에 혁신을 요구했고, 이제 좋은데이 출시 전과 현재의 소주는 이름만 같은 ‘소주’일 뿐 완전 새로운 소주로 변화를 끌어냈다.

‘좋은데이’는 사람과 사람 사이 만남에서 나오는 긍정적인 상황을 이름으로 풀어내 소비자에게 좋은 감정을 전달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좋은데이는 부드러운 맛과 숙취 없는 소주 맛이 소비자게에 큰 인기를 끌 수 있었던 비결이었다. 또 ‘좋다’라는 경상도 사투리와 영어 ‘Good day’의 중의적인 뜻을 가지고 있어 대중화에 적합한 브랜드로 평가받고 소비자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지역 소주회사 최초로 타지역으로 영업망 확대에 성공하며 무학이 전국구 영업망을 갖추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좋은데이 출시 당시 모든 소주가 19도 후반에서 20도가 주력 도수로 16.9도 좋은데이 출시에 대해 업계는 우려를 표했지만, 이제 모든 소주가 좋은데이를 따라와 소비자가 원하는 대세 도수로 입증됐다.

과거 1도1사 자도주보호법이 있었으나 1990년 후반 헌법재판소로부터 위헌 결정을 받아 폐지되어 ‘지역소주’라는 개념은 사라진지 오래고 또 교통시설의 발전과 모바일 접근성이 우수해지는 등 사회환경 발전에 따라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되고 이종 간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주류업계는 성장이 둔화되고 각 제조사 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무학은 출시 후 ‘좋은데이’에 계속해서 혁신을 불어 넣고 2021년 과당을 사용하지 않고 ‘과당제로’라는 차별점을 살려 좋은데이를 완전 새롭게 변화시켰다. 제품 개발 모든 과정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소주의 기본이 되는 맛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맛도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키고 배합된 소주를 72시간 동안 산소 숙성시켜 16.5도 깔끔한 소주로 완성했다.

새롭게 출시된 좋은데이는 라벨 디자인에도 새로운 혁신적인 디자인을 입혔다.
부드럽고 깨끗한 소주 맛을 강조하기 위해 청명한 하늘색 색상을 입히고, 자연에서 얻은 원료로 술을 만들어지는 것을 물과 자연, 하늘로 클린함을 표현했다.

과당제로라는 차별화된 특징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자 타 주류회사도 과당제로를 따라하며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품질을 고도화한 게 새로운 음주 문화인 ‘헬시 플레져(healthy pleasure)’라는 혁신을 이끌어 낸 것이다.
계속되는 주류 소비환경과 형태의 변화에도 과감한 혁신과 도전으로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주류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무학의 새롭게 비상할 모습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