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호 무학 회장, 진해기지사령부 국군장병에게 위문 활동

작성자
admin2
작성일
2023-12-14 10:4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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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일 2023.10.6(금)



무학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해군 진해기지사령부를 방문해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지난 5일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해군 진해기지사령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위문금 1,000만 원과 위문품(소주 좋은데이 100박스)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과 진해기지사령관 김정일 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달식 후 진해기지사령부 장병 대상으로 최재호 무학 회장이 기업을 경영하면서 위기와 기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21세기 리더십’이란 주제로 강연도 진행했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국가 안보와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분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1982년 ROTC 20기 특전사 장교 출신의 경남 대표기업 무학을 경영하는 경제인이다. 2020년 ROTC경남지구 회장을 취임한 후 전국 최초로 ROTC경남지구를 사단법인으로 변경하고 지구회관도 건립했다. 또 초급장교와 만남의 시간을 갖고 후진양성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ROTC부울경 연합회장, 전국중앙회 부회장을 겸임하며 ROTC 동문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무학은 경남에 본사를 두고 올해 창립 94년째 맞이한 동남권 대표 주류기업이다. 지역과 함께 성장한 기업으로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진해해군기지사령부, 공군교육사령부, 육군 제39사단 등 지역 군부대와 자매결연을 하고 매년 장학금과 위문품 등 다양한 격려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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